公演紹介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시원한 프리재즈 드러밍! 한국 재즈의 역사를 만들어 온 필윤 그룹! 필윤 그룹 대전공연! 필윤 그룹은 버클리 음대 동문 중심의 국내 실용음악과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한국 최고의 정통 재즈 그룹입니다. 필윤은 이케부쿠로 재즈 페스티벌(일본), 노스 수마트라 재즈 페스티벌(인도네시아) 등의 해외 공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등 수많은 국내 재즈페스티벌 및 EBS 공감, Arte-TV 수목 콘서트 등에 초청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대전 문화 명소 YELLOW-TAXI 공연에서는 '재즈 앤 더 시티'와 '필윤의 재즈 스토리'의 주인공 필윤의 앨범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로서, 트리오 구성으로 여백의 미와 멤버들 간의 끈끈한 대화로 풀어내는 아름다운 앙상블 공연이 될 것입니다. 필윤 그룹은 정통 모던 재즈 스타일을 추구하며 복잡한 혼합박자나 오드 미터 스타일의 리드미컬한 작품, 라틴 스타일 음악 그리고 한국 민요를 현대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이고 감동적, 드라마틱 하게 표현합니다. 하나하나의 소리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소박하고, 때로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페셜 콘서트로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재즈 평론가 권석채는 '필윤은 세계의 어느 뮤지션하고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추었으며 그의 2집 앨범 'Reminiscences of Mom'은 한국 재즈의 중흥기를 다시 한번 꿈꾸게 할 만큼 듣는 이를 사로잡으며 국내 앨범 중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재즈의 진수를 담아낸 수작이다. '라고 평했으며 재즈 평론가 강대원은 3집 앨범은 '필윤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녹아난 그의 가장 대중 친화적인 작품이다. '라고 평했다. MM Jazz에 의해 수차례 한국 베스트 재즈 앨범에 선정된 바 있으며 리더로 참여한 '스트레이트 어헤드'의 앨범은 재즈 평론가 황덕호가 선정한 '한국 재즈사의 하드 밥 앨범 8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