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판스워스 & 허지희 첫 내한공연
公演期間
2024. 08. 11
公演時間: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出演者
公演紹介
스윙감 넘치는 정통 재즈 드러머, 조 판스워스의 첫 내한공연! 현재 뉴욕 재즈씬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최고의 사이드맨이자 드러머로 칭송받는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허지희, 그리고 국내 재즈씬에서 전통 재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베이시스트 박진교가 함께 만나 한국 관객을 위한 특별한 트리오를 구성했다. 뉴욕의 루디 반 겔더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정규 2집 를 최근에 발매한 피아니스트 허지희는 뉴욕 최고의 스트레이트 어헤드 계열의 연주자들과 함께 스윙감 넘치는 정통 미국 재즈 사운드를 담아내었고, 그녀의 이번 음반 녹음은 물론 다양한 공연에서 꾸준히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조 판스워스와 그의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유려하고 매끄러운 흐름의 피아노 멜로디와 정교하고 이지적인 베이스 라인, 그리고 제대로 스윙하는 동시에 안정적이고 세련된 드러밍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피아노 트리오 공연은 Smoke, Zinc Bar 같은 뉴욕의 정통 재즈 클럽에서 들을 수 있는 보다 흥겹고 즐거운 재즈를 국내에서 만끽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最終更新: 2025年02月17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