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演詳細情報

손모은 프로젝트 - SON MOEUN PROJECT - 서울

ソンモウン プロジェッツ - SON MOEUN PROJECT - ソウル

손모은 프로젝트 - SON MOEUN PROJECT - 서울

公演期間

2024. 08. 24

公演時間:

  • 2024. 08. 24 17:00

대중교통 접근성

ヤンジェ市民の森 新盆唐線
徒歩約 11分
수서 SRT
거리 약 5.4km (외 2개)
김포국제공항
거리 약 24.4km (외 인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약 5km (외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公演紹介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재즈 퀸텟 <손모은 프로젝트>의 리더 겸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이 올 여름 한국 서울과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손모은은 2024년 라데팡스 재즈 콩쿠르(La Defense National Jazz Competition) 에서 연주자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 선사이드 재즈 콩쿠르에서는 작곡가 상 1위와 솔리스트 상 2위를 차지한 실력파 음악가다. 현재 그는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재즈 클럽인 뒥 데 롬바르(Duc Des Lombards)의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손모은의 섬세하고 유려한 사운드와 자작곡들은 파리에서 받은 무수한 영감과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져 유럽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의 음악은 재즈의 깊이를 탐구하면서도 클래식의 정교함을 잃지 않아, 청중들에게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손모은의 독창적인 자작곡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미 8월 16일로 예정된 서울 오디오가이 공연은 전석 매진이 되었기에 관객들의 성원과 요청에 따라 8월 24일, 서울 양재동의 재즈 복합문화공간 '재즈 벙커'(Jazz Bunker)에서 추가 공연을 준비하였다. 25년 만에 한국인으로서 라데팡스 재즈 콩쿠르 연주자상을 수상한 그녀의 의미 있는 성취를 축하하며 이제 유럽에서는 이미 '손모은 재즈' 로 통하는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독보적인 음악을 소개하는 <손모은 프로젝트> 한국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곽정민, 베이시스트 김대호, 그리고 앞선 2개 공연과는 차별성을 두고 드러머 김영진과 함께 하는 편성으로 한국 청중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最終更新: 2025年02月11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