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경계면>
公演期間
2024. 07. 09
公演時間:
대중교통 접근성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出演者
公演紹介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듯 지금도 저마다의 경계면은 끊임없이 차오르고 흩어진다. 그것들은 누적되어 경험이라는 점을 찍고, 유속 같은 흐름 속에 삶이라는 선을 그린다. 결국 우리 인생의 현재는 유일무이한 찰나의 면면들이 경계를 이루며 존재한다. <경계면>은 이러한 경계를 넘어 순수로 향하는 여정이다. 자연 그대로가 담긴 가야금 울림 속에 맥동하는 음을 느끼며, 흐르는 소리길을 따라 마음속 경계면을 마주해보자.
最終更新: 2025年03月27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