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다이어리 콘서트
公演期間
2024. 03. 23
公演時間:
대중교통 접근성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公演紹介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인생에 지리하게도 반복되는 밤과 겨울을 지나 우리는 또다시 낮과 봄을 맞이합니다. 어느 날은 문득 눈물이 나 주저앉기도 하고, 어느 날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일어나 뛸 힘이 생겨나기도 하지요. 일기를 쓸 때 마음을 감추어 놓고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그려나가다 보면, 어느새 내면의 깊은 감정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여전히 함께 하시는 분의 소리를 우리는 함께 듣게 될 것입니다. 잠시 멈추어 마음을 꺼내어 들여다보고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노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最終更新: 2025年03月28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