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演詳細情報

네드달링턴 X 계피자매 : 중세의 소리를 찾아서

ネデュダルリントン X キェピジャメ : チュンセウイ ソリルル チャチャソ

네드달링턴 X 계피자매 : 중세의 소리를 찾아서

公演期間

2023. 09. 21

公演時間:

  • 2023. 09. 21 20:00

대중교통 접근성

弘大入口 2号線·京義中央線·空港鉄道
徒歩約 7分 (외 1개)
서울역 KTX
거리 약 3.8km (외 1개)
김포국제공항
거리 약 12.2km (외 인천)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약 8.5km (외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公演紹介

영국에서 온 기타리스트 네드 달링턴(Ned Darlington)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에서의 생활 이후 한국으로 왔다. 고대에서부터 중세,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로 옛 음악에 관심이 갔다. 클래식 기타에서 루프스테이션을 쓰는 컨템포러리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한국에서 쭈욱 살던 두 한국 여성 뮤지션들 계피자매는 너무도 생소한 유럽의 집시들이 연주하던 오래된 민속 고악기 허디거디(Hurdy Gurdy)를 돌리고 멜로티컬한 타악기 다르부카(Darbuka) 두드리고 있었다. 두 뮤지션들 모두 그들이 지나온 시간과 현재를 담는 것이 좋았다. 새롭게 창작도 하고 앨범도 냈다. 또한 그들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해석한 고전 곡들로 그때의 시간들과 자신들의 마음을 함께 연결할 수 있었다. 그렇게 우연히 서로의 음악을 알게 된, 네드 달링턴과 계피자매. 음악 속에서 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미묘함을 확실한 연결로 바꾸자는 생각에 기획공연으로 중세의 소리를 찾아보기로 마음을 맞췄다. 중세로 떠나는 순간이 이리도 기다려지고 흥분될지는 몰랐다. 조합만으로도 음악이 되는 이 공연, 홍대의 멋진 공연장 생기스튜디오에서 완성이 될 것이다.

最終更新: 2025年04月02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