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Blue Note Masterpiece VOL6
公演期間
2022. 08. 27
公演時間:
대중교통 접근성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公演紹介
1939년 재즈 마니아였던 알프레드 라이언과 프란시스 울프는 자신이 좋아하는 재즈 음악을 제작하기로 하고 음반사 블루노트를 설립합니다. 캐논볼 애덜리의 , 존 콜트레인의 , 아트 블래키의 , 호레이스 실버의 , 리 모건의 등 재즈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그리고 사랑해마지 않는 앨범들이 모두 이 곳 블루노트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블루노트는 오늘날까지 재즈의 성지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실 재즈팬들이라면 블루노트를 대표하는 명반들과 여기에 수록된 대표곡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재즈 클럽이나 공연장에서 자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반의 수록된 전곡을 앨범 편성 그대로 들어볼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플러스히치에서 지난 2019년 블루노트 8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블루노트 명반으로 알려진 앨범에 수록된 곡 모두를 앨범 편성대로 연주하는 Play Blue Note Masterpiece 시리즈 공연입니다. 2019년 11월 9일 Play Blue Note Masterpiece VOL1으로 소니 클락의 앨범과 캐논볼 애덜리의 앨범을 시작으로 VOL2 존 콜트레인의 과 아트 블래키 & 재즈 메신저스의 , VOL3 호레이스 실버의 와 리 모건의 , VOL4로 케니 버렐의 와 그랜트 그린의 까지 총 8장의 앨범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9일(토) 오후7시 JCC 콘서트홀에서 Play Blue Note Masterpiece 시리즈가 VOL5로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피아니스트 비안과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의 연주로 허비 행콕의 와 웨인 쇼터의 을 연주하였습니다. 오는 8월27일(토) 오후7시 JCC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Play Blue Note Masterpiece VOL6는 블루노트 레이블을 대표하는 하우스 색소포니스로 불리던 행크 모블리의 대표작 과 스윙시대를 거쳐 비밥, 하드밥의 시대까지 한평생 재즈 색소폰의 역사를 만들어낸 2미터 육박하는 장신 색소포니스트 덱스터 고든의 앨범을 소개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기존 공연처럼 두 명의 테너 색소포니스트 여현우, 이용석이 각각 리더가 되어 서로 다른 앨범을 따로 연주하지 않습니다. 1부에서는 덱스턴 고든 앨범을 2부에서는 행크 모블리의 을 연주하되 두 명의 색소포니스트가 각각 서로 다른 곡을 번갈아가면서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원곡의 매력 그리고 두 색소포니스트의 연주와 해석의 차이를 보다 직적접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부와 2부의 엔딩은 두 명의 색소포니스트가 함께 등장해 원래 앨범의 쿼텟 형식이 아닌 두 명의 테너맨이 등장하는 퀸텟 구성으로 연주해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다. 이번 공연에는 여현우, 이용석과 함께 피아니스트 곽정민, 베이시스트 김인영, 드러머 김건영이 함께 합니다.
最終更新: 2025年04月01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