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퀸텟 V.S.O.P
公演期間
2016. 05. 22
公演場所
올림푸스홀
올림푸스홀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出演者
公演紹介
독보적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그의 오랜 친구이자 실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를 초청해 펼치는 재즈 콘서트이다. 마일즈 데이비스 탄생 90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공연은 날카롭고 독특한 표현으로 재즈음악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온 마일즈 데이비스의 명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일즈 데이비스 밴드에서 활동했던 대표적 재즈 아티스트인 허비 행콕의 V.S.O.P 앨범에서 영감을 받은 공연 제목을 가져왔으며, 공연과 함께 갤러리PEN에서는 조윤성이 직접 그린 ‘마일즈 데이비스’ 그림이 전시될 예정이다. “Very Special Onetime Performance” 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시 없을 조합으로 단 한번의 공연과 단 하루 동안의 전시회를 통해 ‘매우 특별하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대학, 미국 버클리음대, 미국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를 거쳐 탄탄한 음악성을 쌓아온 조윤성은 유럽 재즈의 자존심인 ‘마샬 솔랄 컴피티션(Martial Solal International Jazz Piano Competition)’에서 수상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델로니어스몽크 인스티튜트', ‘프랑크시나트라 론킹 빅 밴드’에서 수석피아니스트로 선발되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허비 행콕, 웨인 쇼터, 테렌스 블랜챠드, 데이브 구루신 등 재즈계의 거장들과 교류하며 연주 활동을 펼쳐온 그는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재즈의 거장 마일즈 데이비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적 재즈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조윤성의 오랜 친구이자 음악적 동료인 켄지 오매(색소폰), 작크 하몬(드럼), 미츠루 다나카(트럼펫), 숀 펜트랜드(베이스)가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준 높은 재즈음악과 함께 공연장 앞 로비에서 ‘마일즈 데이비스’를 주제로 전시회가 펼쳐진다. 최근 음악을 넘어서 다양한 예술세계를 펼치고 있는 조윤성은 이번 공연을 위해 직접 그린 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最終更新: 2025年02月11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