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演詳細情報

에미 마이어 첫 내한공연

エミ マイオ チョツ ネハンゴンギョン

에미 마이어 첫 내한공연

公演期間

2016. 05. 22

대중교통 접근성

漢城大入口 4号線
徒歩約 6分
청량리 KTX
거리 약 4km (외 2개)
김포국제공항
거리 약 18.9km (외 인천)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 영동선)고속버스터미널
거리 약 9.1km (외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ジャンル

コンサート

公演紹介

2016년 봄 치명적인 목소리의 아름다운 그녀를 만나다 올해 28세의 에미 마이어는 미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잠깐의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후 부모님과 함께 미국의 시애틀로 이주해 생활해 그곳에서 성장해 왔다. 하지만 2007년 고베에서 열린 재즈 컴페티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뮤지션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비음의 허스키한 질감이 느껴지는 미성의 목소리가 대비되는 매력을 전해주는 이 혼혈 여성 싱어송라이터는 레이첼 야마가타와 같은 어쿠스틱 소프트 팝 가수인 동시에 재즈적인 성향 역시 많이 지니고 있다. 특히 최근에 발표한 스탠다드 앨범 을 통해 본격적으로 재즈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하였다. ‘Fly Me To the Moon’ ‘My Funny Valentine’ ‘Moon River’ ‘Cheek to Cheek’ ‘Smile’ ‘What A Wonderful World’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스탠더드 재즈 곡들을 커버하며, 이전 앨범에서 들려주던 방식의 노래와는 다른, 재즈 보컬 특유의 이완되고 긴 호흡과 레가토로 이어지는 보컬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프로듀서로 프랑스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에릭 레니니가 참여하여 피아노를 직접 연주하였으며 그의 리듬 섹션인 토마 브래메리(베이스), 프랑 아귈롱(드럼)도 참가하였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에미 마이어의 재즈 밴드로 국내 최고의 재즈 뮤지션이라 할 수 있는 비안(피아노), 박윤우(기타), 김성수(베이스), 이도헌(드럼)이 참가한다. 특히 이들은 잉거 마리는 물론 다수의 재즈 보컬리스트와 할동하며 최고의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最終更新: 2025年04月01日

登録日: 2024年10月14日